저는 흔하지 않고 형식적이지 않은 디자인과
작업을 좋아하며 대부분 꼴라주 작업도 많이 합니다.
무언가 이어져서 각각 다른 느낌을 합쳐 어울리게
작업, 대부분 일러스트 보드, 나무판, 등 여러 작업에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앨리스를 상상하여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며
그린 작품인데요 영화를 보다 지금 나오는 화면에서
앨리스의 토끼와 앨리스의 몸이 합쳐지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모든 세상도 거꾸로 보이게 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하는 상상이 들어 작업한 작품이고, 주변에
보이는 책들은 이 토끼가 이 몸만으론 살 수 없어 하며
뒤집어진 몸을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책을 찾아서
자신의 몸을 돌리고 싶은 심정을 나타낸 장면입니다.
This is a work that I drew while imagining scenes from a
movie about Alice. What kind of world will unfold when
Alice's rabbit and Alice's body merge on the screen that
is coming out while watching the movie? It's a work
that I imagined what the world would be like if all the
worlds were seen upside down, and the books around
me said that this rabbit could not live with this body
alone, and to return the upside down body to its original
body. It's a scene that shows the desire to find a book
and turn your body.
#아크릴작업 # 토끼 그림 #art #일러스트보드 #앨리스
아크릴, 바니쉬 , 아크릴 붓 , 프리즈마 색연필
381 X 508mm (일러스트보드 4절)
프레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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